| "건강한 공동체 위한 시민의 역할은"…명사 초청 특강 광주여성가족재단, 시민 참여 존중과 공감 전파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
| 2026년 08월 13일(목)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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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 ‘2026 광주여성가족재단 지역공감 특별강연-Better Together 시리즈’를 진행한다. |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 ‘2026 광주여성가족재단 지역공감 특별강연-Better Together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미숙 작가와 표창원 범죄심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첫 강연 ‘삶의 전환점에서 다시 묻는 진짜 힘, 통찰과 교감’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김남주홀에서 열린다. 고미숙 작가는 이 강연에서 지역 여성들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찾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
이어 ‘스토킹, 교제폭력, 폭력이 이기는 법칙을 해체하라’가 9월 30일 오후 2시 광주여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운영된다. 표창원 범죄심리 전문가는 이 자리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의 실태를 살피고, 안전한 관계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역할을 제시한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 안전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를 하나의 시리즈로 연결해 시민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공동체와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미란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 사회는 갈등과 혐오, 관계의 단절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Better Together 시리즈가 다양한 삶의 경험과 사회적 이슈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강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강연은 전남대학교 민주동우회와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인권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광주·전남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웹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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