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출생아 증가세…광주신세계 ‘베이비 페어’

스토케·부가부 등 인기 브랜드 할인·리워드 혜택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8월 13일(목) 17:43
전남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출산·육아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베이비 페어를 마련한다. 타미힐피거 키즈 매장에서 직원이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남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출산·육아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베이비 페어를 마련한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4일부터 30일까지 본관 6층에서 ‘2026 베이비 페어’를 열고 유모차와 영유아 의류 등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을 선보인다.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5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56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514명보다 9.9% 증가했다. 전남지역도 같은 기간 840명이 태어나 지난해 565명보다 16.5% 늘었다.

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 역시 광주·전남지역에서 증가세가 이어졌다.

광주는 31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93명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출산·육아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베이비 페어를 마련한다. 부가부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부가부 유모차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 같은 출생아 증가 흐름에 맞춰 주요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브랜드별 할인과 사은품, 구매 리워드 등을 마련해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는 대표 제품인 트립트랩의 신규 색상 ‘캐시미어 그레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색상인 내추럴과 화이트 워시에 이어 선택지를 확대했다.

스토케는 오는 23일까지 트립트랩과 트립트랩 뉴본, 베이비 세트, 트레이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유아 목욕용품 ‘플렉시바스’를 증정한다.

‘부가부’도 베이비 페어 기간 동안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5% 고객 리워드를 제공한다.

아동 패션 브랜드들도 행사에 참여한다. ‘타미힐피거 키즈’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필통을 증정하고, ‘마리떼 키즈’는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2만원을 할인한다. ‘에뜨와’와 ‘압소바’는 각각 30%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코베 베이비 페어’도 연계해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에그’, ‘오이스터’ 등 광주신세계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 25개가 참여한다.

코베 베이비 페어 참여 브랜드들은 구매 고객에게 7%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예비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할인과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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