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문화유산 보존·가치 확산 강화 박성현 시장, 유산청 방문…국비 지원 요청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 2026년 08월 13일(목) 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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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장이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국비 지원과 함께 중흥사 쌍사자 석등 환원, 백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보물 지정 등을 요청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유산청을 방문한 뒤 15만 시민의 염원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국보)’의 원위치 환원을 건의했다.
이중 쌍사자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 옥룡면 중흥사에 세워져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반출됐다. 현재는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상태다.
또 백운사에 소장돼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후기 불상이다. 박 시장은 이러한 학술적과 예술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 보물 지정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광양 마로산성 재난안전시설 구축사업’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박성현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온전히 보존하는 것은 광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이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국가유산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가유산청 방문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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