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가뭄현장 농업용수 긴급 공급 레미콘 동원·330t 공급…소방차도 동원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
| 2026년 08월 13일(목)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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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레미콘이 장동면 삼정마을 일대 농가의 농업용수 부족 해소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급수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청 |
13일 장흥군에 따르면 최근 가뭄으로 장동면 만년리 일원 농경지의 농업용수가 부족해짐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군은 가용 가능한 소방차를 비롯해 민간 레미콘 차량까지 급수 지원에 활용하며 지역 여건에 맞춘 신속한 용수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장동면 북교리 위치한 대성레미콘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레미콘 차량 2대를 가뭄 현장에 투입해 330t이 넘는 용수를 공급했다. 대성레미콘은 장동면 삼정마을 일대 농가의 농업용수 부족 해소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급수 지원에 힘을 보탰다.
장흥소방도 소방차를 활용한 급수 지원에 나서며 가뭄과 폭염이 겹친 현장의 긴급 용수 확보를 지원했다.
군은 현장에서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가뭄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급수 지원과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저수지 등 주요 수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농업용수 부족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급수 지원에 나서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순문 군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응급급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상과 수원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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