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임신부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

9월 17일까지…스마트 맘케어 참가자 모집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2026년 08월 13일(목) 20:01
최근 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된 ‘이유식 만들기’ 수업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나섰다.

13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까지 임신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주에서 32주 사이의 임신부를 위한 태교 교실과 맞춤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모유 수유 자세와 산전 및 산후 마사지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 관리법, 이유식 만드는 법도 가르쳐 준다.

임신부들이 많이 겪는 허리, 골반 통증을 완화해 주는 운동법과 출산에 필요한 호흡법, 근력 운동법도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보건소 건강정책팀(061-390-8363)으로 연락하면 된다.

여기에 군은 이달 14일까지 하반기 ‘스마트 맘케어’ 참여자도 모집한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 등 20명을 선정해 스마트 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을 지급하고,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한종 군수는 “이번 임신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면서 “행복한 출산과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성군이 든든한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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