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추석 중기 특별자금 1조원 편성

업체당 최대 50억원…신규자금 연 0.6%p 금리 우대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8월 19일(수) 17:41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신규자금 5000억 원과 만기연장 5000억 원 등 총 1조원이며, 업체당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신규자금에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0.6%p(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적용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지원금은 제품 생산 및 납품대금 결제, 원자재 구입, 기타 운영자금 등 경영안정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기업별 자금 사정과 경영 여건을 면밀히 살펴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한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성이 여신전략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이번 특별자금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현장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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