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기후변화 대응’ 포도 재배기술 현장교육 고온기 토양·수분 관리·생리장해 예방 실용기술 전수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
| 2026년 08월 23일(일)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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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 포도 재배기술 교육 현장.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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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 포도 재배기술 교육 현장.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청 |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포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고온 등 기상 변화가 잦아지면서 포도 생육과 품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고온기 포도 재배에 필요한 토양·수분·비료 관리와 생육 단계별 관리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토양의 상태와 뿌리 발달의 관계, 토양 개량 방법, 유기물과 비료 사용법, 생육 시기별 적정 관수량 등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관리기술도 소개됐다.
특히 고온으로 발생하기 쉬운 열과와 일소, 축과병 등 주요 생리장해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을 설명해 농가의 관심을 끌었다. 신품종을 도입하거나 품종을 갱신할 때 고려해야 할 품종별 특성과 재배 적응성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 이후 실제 포도 농가를 찾아 생육 상태와 토양·수분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농가별 재배 여건에 따른 관리방법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고온 등 기상 변화로 토양과 수분, 생육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가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과 스마트 농업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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