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사네?’ 침입 절도 이튿날 또 강도짓 50대 입건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8월 24일(월) 09:19
침입 절도 행각을 벌이다 여성 홀로 사는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선 또다시 강도짓까지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경찰은 특수강도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한 주택에 침입해 4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치고, 이튿날 같은 집에서 홀로 사는 여성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요구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선 침입 절도 과정에서 해당 주택이 여성 홀로 사는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선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흉기를 든 채 집주인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으나 수중에 돈이 없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3일 오후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 신변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7530782545256017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24일 11: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