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텍 출신 최어진 박사, 국립목포대 교수 부임 내달 전기공학과 조교수로…차세대 전력망 연구 성과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8월 24일(월)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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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어진 박사 |
켄텍은 에너지공학부 차세대그리드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어진 박사가 다음달 국립목포대 전기공학과 조교수로 부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최 박사는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켄텍 에너지공학부에서 김승완 교수의 지도를 받아 올해 2월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학 기간 송전계통 계획·운영을 비롯해 전력시장 설계, 분산에너지 편익 산정 등 전력계통 기술과 에너지정책을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했다.
박사학위 논문에서는 ‘AC·DC 전력망에서 분산에너지의 다수 입지 시나리오 기반 편익 산정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분산에너지의 입지에 따른 경제적·계통적 편익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에너지 분야 주요 국제학술지에도 관련 연구 성과를 다수 발표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현 National Laboratory of the Rockies)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연구 경험도 쌓았다.
현재는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정량적 분석과 모형 개발을 기반으로 에너지정책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석하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제도와 시장,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효성 있는 에너지정책 설계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 박사는 “학생들이 현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력 분야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며 “의미 있는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전력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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