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남구,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9월 4일까지…안전한 통학 환경 등 조성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8월 24일(월) 17:4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개학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통행에 불편을 주는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유동 광고물과 도로변에 설치된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등 유동 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은 즉시 정비하고, 반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행위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학교 주변 상가와 광고물 게시 업소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광고물 설치 방법과 관련 규정을 안내해 불법 광고물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2월에 1학기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 작업을 진행해 고정 광고물 28개와 유동 광고물 213개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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