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 첫 반도체 양산 차질 없이 실현" 광주특별시·특별시당, 용수구축 예타면제 의결 환경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8월 25일(화)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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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무회의 의결로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 일원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광주특별시는 이날 “반도체 용수 구축 예타 면제와 통합재정 지원 의결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라며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용수 사업을 시작으로 팹(Fab)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과 부지 등 남은 핵심 기반시설 역시 정부의 후속 조치를 통해 차질 없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기업·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와 핵심 인프라 구축에 총 11조원 규모의 대대적인 사업비 투자를 확정한 정부의 큰 결단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30년 반도체 첫 양산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행정절차 면제와 신속한 속도전으로 화답해 준 중앙부처 관계자, 이를 뒷받침한 민형배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중앙당과 특별시당,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최고 협의체인 ‘전남광주 대도약 위원회’를 중심으로, 반도체 투자의 법적 근거가 될 특별법 개정을 최우선으로 통과시켜 제도적 기반을 완벽하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광주특별시는 이번 예타 면제와 통합재정 지원 의결이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예타 면제 의결로 광주 군공항 부지(약 826만㎡) 일원에 들어설 반도체 팹(Fab) 4기와 협력사에 필수적인 용수(일일 65만톤) 구축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주특별시는 용수사업을 시작으로, 팹 가동에 필요한 전력(6.3GW) 및 부지 관련 후속사업 역시 정부 차원의 세부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예타 면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결된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재정지원 방안에 따라 광주특별시에는 통합 재정 특전(인센티브) 가운데 총 6조원(연 1조5000억원씩 4년)이 반도체특별회계 출연금으로 확보된다. 이를 통해 통합특별시는 지역 여건과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탄력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광주특별시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조건이 안정적인 부지·전력·용수 확보인 만큼 ‘부지·전력·용수·기업지원’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팀 체계’를 구축해 기업 투자와 팹 건설 일정에 맞춘 기반시설을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오늘 예타 면제 및 통합재정지원 의결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결단”이라며 “용수 공급을 비롯한 핵심 기반시설을 최대한 앞당기고, 통합재정지원 재원을 활용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이어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력·부지 사업계획도 조속히 구체화하겠다”며 “2030년 6월 첫 반도체 양산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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