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거제 찾아 수해복구 구슬땀

임직원·대학생 봉사단 30여명 참여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2026년 09월 01일(화) 18:44
농협전남본부는 1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전남본부는 1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협전남본부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농가에 유입된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근 거제 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농업 분야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이후에도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 농업인들의 조속한 영농 및 일상 복귀를 위한 인력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갑작스러운 극한 호우로 삶의 터전과 영농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지역 농업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하루빨리 영농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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