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농업용 카트 화재…390만원 재산피해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9월 02일(수) 09:25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문평면에서 농업용 카트에 불이 나 3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0분 나주시 문평면의 한 농가에 주차된 농업용 전기카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 소방대원 2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1분 만인 오전 11시51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농업용 전기카트 1대가 소실되고 인근 창고 벽면 일부가 그을려 소방 추산 39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배터리 발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배터리는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이지만 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예상하지 못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전 습관과 보관 방법을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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