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전개

광주교통공사·도시공사·관광공사·환경공단
시민·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활동도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9월 02일(수) 15:08
광주교통공사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 광주도시공사, 광주관광공사,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왼쪽부터 정재영 광구관광공사 사장,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하 공공기관들이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다.

광주교통공사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 광주도시공사, 광주관광공사,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사·공단 개인정보보호협의체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는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인정보보호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개인정보 지우개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날 4개 기관장은 한자리에 모여 ‘개인정보 최소 수집 및 안전한 처리’와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골자로 하는 공동 실천을 선언하며, 공공기관으로서 개인정보보호 책임을 다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앞서 지난달 27일 금남로4가역에서 지하철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O/X 퀴즈’ 이벤트를 열어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을 알렸으며, 28일에는 개인정보 취급 직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노출 상황을 가정한 ‘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내부 초동 대응체계와 매뉴얼의 실효성을 종합 점검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유관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시민 곁으로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대상 홍보와 내부 대응 역량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832932854607101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02일 17: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