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만취 운전…3중 추돌사고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9월 06일(일) 18:16
광주 서부경찰서
○…늦은 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다른 운전자들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혀.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15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아.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SUV를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밀려난 SUV가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돼.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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