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격려

소속 비츠로배드민턴단 조송현·텐텐양궁단 오예진에 포상금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9월 07일(월) 17:39
(사진 왼쪽부터) 텐텐양궁단 오예진 선수, 정일선 광주은행장, 비츠로배드민턴단 조송현 선수가 7일 광주은행 본점 로비에 설치된 은행 스포츠단 국가대표선수 등신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송현 비츠로배드민턴단 선수, 오예진 텐텐양궁단 선수, 정일선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 텐텐양궁단 김성은 감독, 비츠로배드민턴단 홍지훈 감독, 정일선 광주은행장, 텐텐양궁단 오예진 선수, 비츠로배드민턴단 조송현 선수, 신충식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 고경윤 광주은행 ESG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7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비츠로배드민턴단 조송현 선수와 텐텐양궁단 오예진 선수를 본점에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자리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서는 두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고, 그동안 훈련과 경기에서 흘린 땀과 노력에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일선 은행장은 두 선수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은행 소속 두 실업팀에서 동시에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어온 선수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송현은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복식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단 뒤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왔다.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경기 집중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오예진은 지난 3월 새롭게 팀에 합류한 리커브 유망주로, 2024년 아시안컵대회 3관왕에 이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최종 종합 2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게 됐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대한민국과 광주은행을 대표해 아시아 무대에 서는 두 선수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비츠로배드민턴단과 텐텐양궁단을 운영하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 스포츠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해 국내외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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