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대중교통 관광객 이동 돕는다 기존 숙박 인센티브에 렌터카 비용 최대 5만원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 2026년 09월 10일(목) 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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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1박 2득 플러스’ 포스터. |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2026 나주방문의해’ 숙박 인센티브 사업을 확대 개편한 ‘나주 1박 2득 플러스’를 시범 운영하고, 1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에 앞서 ‘2026 나주방문의해’ 누리집의 신청과 증빙자료 제출 시스템을 정비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나주 1박 2득’은 관외 개별 관광객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면 인원수에 따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숙박 인센티브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2~3명 여행객의 경우 기존 숙박 인센티브 5만 원에 렌터카 이용료 3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4~5명은 숙박 인센티브 10만원과 렌터카 이용료 4만원을 지원한다.
6명 이상은 기존 인센티브 13만원과 렌터카 이용료 5만원을 지원하며 18세 미만 아동을 동반하면 2만원을 추가로 받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기존 ‘나주 1박 2득’ 신청 과정에서 ‘1박 2득 플러스’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관광객이 원도심이나 특정 관광지에 머무르지 않고 나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폭넓게 경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 인센티브와 렌터카 이동지원, 권역별 관광을 하나의 여행 과정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숙박과 이동, 관광, 소비를 하나의 여행 과정으로 연결해 관광객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시범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더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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