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광양제철소, 해양환경 전화활동 전개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9월 14일(월) 12:54
포스코광양제철소는 클린오션봉사단은 최근 광양항 해양공원 일원에서 지역 기관, 민간단체들과 함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광양시, 여수시, 여수해경,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어민회 등 200여명이 참여해 스킨스쿠버들은 바닷속에 있는 폐어구, 폐어망, 플라스틱 등 해양 침적 쓰레기를 수거 했으며, 일반 봉사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스티로폼, 유리병 등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현장 주변을 정리해 해양쓰레기의 체계적인 처리에도 앞장서고, 수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진행해 해양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기관과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연합봉사로 해양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한 자리였다”며 “여수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해양환경을 선보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2009년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가진 직원들이 해양환경보전에 뜻을 모아 재능봉사단으로 창단했으며, 지금까지 441회 활동으로 1만2147명이 참여해 1208t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에 앞서 클린오션봉사단은 여수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인도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9358071546948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14일 15: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