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가족센터, 자연·생태 체험학습 진행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9월 14일(월) 18:44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최근 전북 고창군에서 ‘자연애 빠지고, 가족애 더하고’ 자연·생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주서구가족센터
광주서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최근 전북 고창군에서 ‘자연애 빠지고, 가족애 더하고’ 자연·생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인 다문화가족 14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생태 및 식생활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고창 만돌갯벌체험학습장에서 갯벌 생태를 살펴보고 직접 조개를 캐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탐구심을 높였다.

이어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우유 생산과정을 견학하며 식품의 생산과 위생·안전에 대해 알아보고, 상하농원에서는 목장체험을 통해 동물과 교감하며 자연과 농촌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과 음식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됐는지 알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윤혜경 광주서구가족센터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교실 밖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기초학습 역량과 가족관계 증진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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