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추석 연휴 항만서비스 정상 운영

여수해수청, 특별대책 가동…화물 반출입·선박 입출항 지원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9월 15일(화) 09:47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의 항만서비스가 정상 운영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긴급 화물과 선박 입·출항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화주나 선주가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의 정상적인 반·출입이 가능하다.

긴급 화물 발생에 대비한 비상운영 체계도 가동된다. 각 부두는 항만근로자의 교대 휴무와 긴급연락망을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즉시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춘다.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연휴 기간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박연료공급업과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항만 관련 민원과 선박 입·출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여수해수청은 시스템 장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관리인력을 24시간 상시 대기시키는 등 정보시스템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여수·광양항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항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항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9433237547046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15일 13: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