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특별시, 추석 축산물 안정 공급 총력 도축장 오전 5시 조기 개장·작업시간 연장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9월 18일(금)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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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축검사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는 명절 성수기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5시로 앞당기고 작업 종료 시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전 주말에도 도축장의 요청에 따라 운영을 지원한다. 명절을 앞두고 단기간에 집중되는 도축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해 축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도축 물량 증가에 맞춰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도축검사관이 현장에서 가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생체검사를 시작으로 도축 후 식육검사까지 단계별 검사를 실시한다.
생산된 식육을 대상으로 일반세균과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 미생물 검사를 하고 항생제 등 잔류물질 여부도 확인한다. 검사 결과 안전성이 확인된 축산물만 유통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성수기에는 많은 양의 축산물이 짧은 기간에 생산되는 만큼 도축장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작업장 청결 상태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검사 과정에서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한다. 부적합 원인과 개선 여부까지 확인해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정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도축장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축 단계 검사와 미생물·잔류물질 검사를 철저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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