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먹거리 담은 ‘한가위 상생꾸러미’사업

취약계층 100가구 지원…강진 쌀귀리·완도 미역 등 임직원 포장부터 현장 전달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9월 23일(수) 13:19
정일선 광주은행장(왼쪽 세번째)과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 등이 한가위 상생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먹거리로 구성한 ‘한가위 상생꾸러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2일 본점에서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사업의 취지와 지원계획을 공유했다.

‘한가위 상생꾸러미’는 전남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광주은행은 초록우산에 총 1500만원을 후원했다. 꾸러미에는 강진 쌀귀리, 완도 미역·멸치, 신안 곱창김, 담양 한과, 나주 참기름·들기름 등 명절 식탁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을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이어 광주은행은 이날 서구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신충식 브랜드전략부장,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여해 광주지역 7개 복지관을 통해 총 100가구에 꾸러미를 지원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먹거리를 우리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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