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귀성길 ‘꽉 막혔다’…서울→목포 9시간20분·광주 8시간30분 연휴 첫날 호남 방면 차량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9월 24일(목)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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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를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목포 9시간20분, 광주 8시간30분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9시간30분, 울산 9시간10분, 대구 8시간30분, 강릉 7시간, 대전 5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대 방향인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40분, 광주에서는 4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30분, 울산 6시간10분, 대구 5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2시간20분으로 나타났다.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의 지방 방향 곳곳에서는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수원까지 3㎞, 기흥휴게소 부근에서 남이분기점까지 90㎞, 남청주 부근에서 비룡분기점까지 2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도 하남분기점에서 경기광주분기점 부근까지 22㎞를 비롯해 이천휴게소∼호법분기점 4㎞,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부근 8㎞, 일죽∼삼성하이패스나들목 부근 5㎞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다. 대소분기점 부근∼진천터널 부근 18㎞와 오창 부근∼남이분기점 14㎞ 구간에서도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 시작된 정체가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가장 심해졌다가 오후 6~7시께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16만대로 예상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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