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리미엄위크' 개막…상장사 글로벌 세일즈

3주간 진행…장성 소재 태양광 전문기업 탑선도 IR 참여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2026년 09월 28일(월) 18:25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개막식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자본시장 기업설명회(IR) 행사인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이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열린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IR 행사를 통합해 국내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증시 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 언론사 등 42개 기관과 55개 상장기업이 참여하며 총 25개 행사가 진행된다.

첫 주에는 자본시장 개혁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외환시장 구조 개혁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후 코스닥 경쟁력 강화 세미나와 상장사 IR, 자산관리 세션, 글로벌 채권시장 포럼 등이 이어진다. 금융당국은 이번 행사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소재 태양광 전문기업 탑선도 이번 IR에 참여한다. 탑선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고 투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본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에서 대한민국의 성장성을 확인하고 유망한 투자 기회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90587524547888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8일 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