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모 다한 포스터, 들락 쇼핑백으로 새 쓰임 ACC재단, 문화상품점 구매 구객에 무료 증정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
| 2026년 09월 29일(화)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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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폐포스터를 활용한 ‘들락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 ACC 내 버려지던 포스터를 모아 쇼핑백으로 제작하고, 문화상품점 들락(DLAC)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사진 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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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포스터 쇼핑백 이미지. 사진 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에 따르면 폐포스터를 활용한 ‘들락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ACC 내 행사 후 버려지던 포스터를 모아 쇼핑백으로 제작하고, 문화상품점 들락(DLAC)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쇼핑백 제작 전 과정은 광주지역 장애인 기업과 함께 진행한다.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협력해 자원순환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취지다.
전당재단은 매장 곳곳에 ‘한 장의 포스터가 새로운 쓰임을 갖는 순간, 자원순환에 함께해주세요’라는 안내물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친환경 실천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 숍의 포장·배송 체계도 친환경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기존 비닐 완충재와 플라스틱 테이프를 종이 소재로 전환했으며, 앞으로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생 종이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온오프라인 유통 전반에서 친환경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상품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늘려 지속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설명이다.
김명규 사장은 “버려질 위기에 놓였던 포스터 한 장이 관람객의 손에서 가치 있는 쓰임을 얻는 순간 작은 변화가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문화상품점 ‘들락’이 포장재부터 상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상품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CC 문화상품점 ‘들락’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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