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욱 "이 대통령 광주 군공항 이전 앞당기란 지시 환영" "대정부질문 요청 수용…2030년 반도체 생산목표 청신호"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
| 2026년 09월 30일(수)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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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월 11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정 의원이 “2030년 반도체 생산을 가능하게 하려면 군공항 이전을 2028년 중순에서 1년 이상 앞당겨야 한다”고 요구하는 등 정부를 향한 지속적인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대정부질문에서 정 의원은 “반도체 공장은 건립에 1년, 장비 들어가는데 1년이 소요되는 만큼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군공항을 이전하고 2029년 말까지 공장을 완공해야 2030년부터 본격적인 호남 반도체 양산이 가능하다”고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 의원은 “호남 반도체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인데 군공항 이전 완료 시기가 2028년 중순으로 제시돼 있어 우려가 컸다”며 “대통령께서 강조했다시피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한 만큼 국방부는 이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 반도체 공장 유치를 처음으로 제기하고 성사시킨 당사자로서 2030년 반도체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등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전력과 용수와 함께 인재양성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은 석·박사급 연구인력뿐 아니라 공정·장비·품질·설비 유지보수 등 현장 실무인력이 대규모로 필요하다”며 “산업부·교육부는 물론 지방정부·삼성전자 등 기업들과 함께 호남권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반도체 인력양성사업’을 내년부터 조기에 추진해야 한다”고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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