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엑스포 연계 앵커사업단 취업박람회…미래산업 일자리 매칭 28~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120개 기업 상담·면접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10월 05일(월)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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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내일의 일자리, 오늘 여기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기업과 대학, 청년을 연결하는 채용 중심 행사로 마련됐다. 광주전남 지역기업을 비롯한 12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직무 상담과 채용 상담, 현장면접 등을 진행한다.
한국알프스, 오이솔루션, 우리로, 엠피닉스 등 제조·광융합 기업을 비롯해 세계로병원, 문영래정형외과의원,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디오션리조트, 홀리데이인광주호텔, 쿠팡, 시월애헤어수완1호점 등 의료·금융·관광·호텔·유통·서비스 분야 기업도 참여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대기업 채용설명회에는 LIG D&A, 한화시스템, 앰코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한다. 기업별 채용계획과 모집 직무, 인재상, 지원자격, 직무별 필요역량, 채용절차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취업컨설팅과 직무상담, 인공지능(AI) 기반 취업지원, 미래산업 직무체험, 기업·구직자 매칭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가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광주 지역 대학들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미취업 청년 등이 기업과 직접 만나 채용정보를 얻고 취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와 전남·광주 앵커사업단은 행사에 앞서 대학별 학생 수요와 기업 채용수요를 파악하고 기업과 학생 간 직무·전공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박람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2026 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다. 엑스포에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광반도체 특별관’이 운영되며, 8개국 68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취업박람회 참가자들은 기업 채용정보와 함께 광융합·광반도체 등 미래산업의 기술과 기업을 현장에서 접하며 관련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산업 전시와 기업 탐색, 직무 이해, 채용 상담, 현장면접,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청년에게는 지역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신걸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120여개 기업과 지역 대학, 청년이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해 광융합·반도체·방산·AI 등 미래산업과 새로운 직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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