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유통 계란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포장·수집업소 55곳 검사…산란계 농장 93곳도 기준 충족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10월 06일(화) 12:17
계란 안전성 검사
전남광주지역 계란 포장·수집업소 55곳에서 수거한 계란이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앞서 실시한 산란계 농장 93곳의 생산단계 검사에서도 모두 기준을 충족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9월 계란 포장업소 20곳과 수집업소 35곳을 대상으로 유통 계란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살모넬라균 검출 여부와 계란의 성상, 이물 혼입·부패 여부 등을 확인했다. 동물용의약품 12종과 농약 31종에 대한 잔류물질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검사 결과 수거한 계란 모두 미생물과 잔류물질 기준을 충족했으며, 성상과 이물·부패 여부에서도 이상이 없었다.

생산단계 검사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됐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8월 지역 산란계 농장 93곳에서 생산한 계란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계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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