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한글날 폭주족 단속…46건 적발

음주운전 4건·도로교통법 위반 42건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10월 09일(금) 19:16
광주경찰청은 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광주자치경찰위원회과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했다. 사진제공=광주경찰청
광주경찰이 한글날을 맞아 폭주·이륜차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46건을 적발됐다.

광주경찰청은 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광주자치경찰위원회과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했다고 밝혔다.

심야시간대에 주로 나타나는 폭주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단속에는 교통외근과 교통순찰대, 교통수사팀 등 경찰관 76명과 장비 40대가 투입됐다.

단속 결과 음주운전 4건과 도로교통법 위반 42건 등 모두 46건을 적발했다. 음주운전은 면허정지 수준 1건, 면허취소 수준 3건이었다.

전체 적발 건수 가운데 이륜차 법규 위반은 18건이었다. 경찰은 구체적인 위반 유형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광주경찰청은 10월 한 달간 이륜차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한 폭주행위도 채증자료 등을 토대로 추적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폭주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단속하겠다”며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더라도 채증자료를 활용해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91540991548629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2일 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