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육상연맹, 선수단 체력 관리 지원 기반 넓힌다 부귀 F&B와 지정식당 업무협약…선수·지도자에 양질의 식사 제공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10월 14일(수) 15:32 |
![]() |
| 광주시육상연맹은 지난 13일 지역 외식기업 부귀 F&B와 광주 육상 발전 및 선수단 지원을 위한 ‘공식 지정식당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민주 광주육상연맹회장, 최희종 부귀 F&B 대표. 사진제공=광주시육상연맹 |
광주시육상연맹은 지난 13일 지역 외식기업 부귀 F&B와 광주 육상 발전 및 선수단 지원을 위한 ‘공식 지정식당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체력 소모가 큰 육상 선수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귀 F&B가 운영하는 음식점들은 광주시육상연맹의 공식 지정식당으로 지정돼 연맹 소속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귀 F&B를 이끄는 최희종 대표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에서 13년째 해산물 전문점을 운영해 온 지역 외식업계 경영인이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주꾸미 전문점과 해물찜 식당 등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보양식 전문점 ‘진심장어’ 봉선점과 운남점을 비롯해 금호동 주꾸미 전문점 ‘쭈사장’, ‘신쭈꾸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지역 체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최 대표는 김민주 광주시육상연맹 회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이번 후원에 동참했다. 광주 육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김 회장의 뜻에 공감해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사 지원에 나선 것이다.
최희종 대표는 “김민주 회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광주 육상 꿈나무와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건강한 음식으로 선수들의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광주 육상과 지역 체육 발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민주 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육상 발전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준 최희종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육상연맹은 최근 지역 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외식기업과의 협력까지 확대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