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의회, 농수축산물 해외진출 방안 모색

국제교류 연구회 활동돌입…"실질적 지원책 마련"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10월 19일(월) 16:41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남광주 국제교류 연구회’가 최근 첫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수축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인 ‘전남광주 국제교류 연구회’가 첫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수축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회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펴보고, 국제교류를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연구회에는 박준엽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문성·신민호·진호건·김미연·강경윤·김수권·이현명·박은정·박수민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연구과제는 농축수산물 수출전략, 해외 지방정부·지방의회 및 유관기관과의 경제협력 모델, 지역 생산자와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해외 판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연구 방향과 현장 의견수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연구 주제와 방향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 연구용역 과제를 구체화하고, 생산자와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엽 대표위원은 “지역의 농수축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시장 정보 부족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외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생산자와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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