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청, 전남광주 고용지표 살핀다…지역별고용조사 실시 내달 4일까지 지역 주민 4만4000가구 대상 조사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
| 2026년 10월 20일(화)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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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합동청사 |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은 다음달 4일까지 호남·제주 지역 4만4000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고용 현황을 파악하고 시·군·구 단위의 고용률과 실업률 등 주요 고용지표를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노동시장 특성과 취업자의 산업·직업 분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초자료로, 지역 고용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조사는 인터넷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넷조사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조사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시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항목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군·구별 주요 고용지표는 2027년 2월 공표할 예정이다.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같은 해 4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의 취업 현황은 6월 공개된다.
전남광주 지역의 고용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려면 시·군·구별 지표뿐 아니라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과 가구 유형에 따른 취업 현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역별고용조사는 이 같은 정보를 제공해 지역 노동시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고용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이번 조사는 통계 생산을 위한 자료 수집 단계로, 전남광주 지역의 구체적인 고용률과 실업률 등 조사 결과는 향후 공표 일정에 맞춰 확인할 수 있다.
정구현 호남지방데이터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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