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단체 여수서 교류…권익 증진 방안 논의

한마음교류대회 500여 명 참여…정책 강연·세미나·유공자 표창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10월 21일(수) 09:30
전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여수에 모여 장애인 권리 보장과 복지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33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교류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 개최하고 통합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장애인단체 임원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권리 보장과 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세미나에서 주요 현안을 살피고 의견을 나눴다. 지역별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교류 프로그램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에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선 통합특별시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특별시는 장애인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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