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

㈜제일·완도맘영어조합 등 신규 2곳…신속통관 등 혜택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10월 21일(수) 17:20
광주본부세관은 21일 청사 소통마루에서 ‘2026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제일,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등 2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관세청이 수출입업체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재무건정성 및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다.

전남광주 담양군에 사업장을 둔 ㈜제일은 자동화 기술 및 자동화 물류 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며,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전복 등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AEO 인증으로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통관, 수출입 검사 비율 축소 및 수입신고시 담보제공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세관에서 지정한 기업상담전문관(AM)을 통해 사후관리와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과 높아지는 해외 통관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AEO 제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AEO 제도를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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