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음주 말다툼…바다 뛰어든 40대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2026년 10월 21일(수) 18:30
완도해양경찰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생긴 말다툼에 화가 나자 바다에 뛰어든 40대 남성이 해양경찰에 구조.

21일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 완도군 노화도 청별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상황실에 접수.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완도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해양재난구조대에 사고 상황을 전파해 수색에 나서.

출동 당시 현장은 비가 내리는 데다 짙은 어둠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

완도해경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수중수색을 실시하는 등 구조활동을 이어가.

해양재난구조대는 신고 접수 57분 만인 오후 9시39분 양식장 부표를 붙잡고 있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발생하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92575042549516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22일 11: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