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문기관과 문화예술관광 경쟁력 강화

여수문화재단 출범 앞두고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과 협력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10월 22일(목) 09:25
서영학 여수시장(왼쪽)과 김명하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장이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문화기술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관광 시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시장실에서 김명하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문화예술관광 시설의 운영 효율화와 활성화를 위한 자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김명하 원장은 여수시가 보유한 문화예술관광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중요해지는 흐름에 맞춰 지역 문화예술관광 기반 시설의 발전을 위한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면담은 여수문화재단 출범을 앞두고 이뤄져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문화기술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와 시설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여수문화재단 출범을 앞두고 문화기술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돼 뜻깊고 든든하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여수시가 남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문화예술 종합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KCTEP)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부설 전문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관리·평가와 연구성과의 현장 적용 및 산업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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