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이는 광주시교육청의 슬로건이다. 한 명 한 명이 지극하게 소중하다는 의미이다. 부모의 심정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교육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설정한 지향...
광남일보@gwangnam.co.kr2025.10.01 16:46‘숨막히게 더운 여름 지쳐 쓰러질 것만 같았는데 참아내고 보니 어느새 가을이더라.’ 신상우 작곡가의 ‘인생’ 의 한 부분의 노래가 이번 계절과 이토록 맞아 떨어질까? 그렇게 힘들었던 여름도 어느덧 밀려오는 가을 앞...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9.24 17:56[아침세평]교권과 소통, 두 개의 축 위에서 아이를 키운다 최근 학교 현장은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끊임없는 소송 제기로 인해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일부 사례는 언론을 통해 알려져 사회...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9.17 17:051957년 10월 4일 구소련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인류 최초의 인공 위성이 발사됐다. 구소련은 그 후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11월 3일에 살아있는 개를 태운 스푸투니크 2호 발사에 성공한다. 스푸트니크 1호...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9.10 18:01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4달째에 접어들었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K-컬처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해 왔다. 취임 후에도 “문화가 곧 경제이며, 국제 경쟁력의 핵심”이라 밝히며...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9.03 17:44매미가 우렁차게 노래하고, 잠자리가 떼 지어 노닐다 짝짓기를 하면 더위 막바지다. 조상 때부터 관찰해온 통계의 집약이다. 가을걷이 준비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통계가 지혜로 바뀐 일이다. 집집마다 음식물쓰레기를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8.27 17:02우리 삶에서 애도는 피할 수 없는 경험이다. 사랑하는 존재를 잃었을 때 우리는 극심한 슬픔 속으로 빠져든다. 이러한 애도 반응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을 넘어 생리적, 정신적 변화를 모두 포괄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8.20 17:39‘온마을이음학교’는 광주 마을교육공동체의 산실이다. 온마을이음학교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를 시작으로 광주시의 모든 구청에 온마을이음센터가 설립됐다. 5개 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1일 남구청까지 모든 자...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8.13 17:03어릴 적 장맛비의 추억은 감자를 먹는다거나 부침개를 부쳐 모든 가족이 마루에 걸터앉아 먹었던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지금의 비는 한 번씩 내리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돼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8.06 17:35언론을 보면 학교에서 매일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되고는 한다. 하지만 사실 학교에서의 교권 침해 사건은 그리 흔하지 않다. 20여 년간 여러 학교에서 근무했었지만 내가 근무한 학교에서...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7.30 18:23광주시는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역사와 문화의 기억을 품은 도시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광주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광주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가치...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7.23 17:41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 속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열사병’이다. 열사병은 단순한 더위로 인한 불쾌감이나 피로감이 아니라 심각한...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7.16 17:34‘군대 있을 때가 가장 좋았어!’ 석준이가 뜻밖의 말을 툭 던진다. 갑자기 웬 군대타령인가 싶었다. 개고생했다는 군대가 좋았다니, 원. ‘왜?’ 똑똑한 사람은 알고 묻는데 나는 그 마음을 알 길이 없어 물었다.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7.09 18:36순간, 도전을 후회했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아래를 보니 아찔했다. 17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높이란다. 수련지도사가 두 번 세 번에 걸쳐 ‘찰칵’ 소리가 나게 안전띠를 점...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7.02 17:45오랜만에 마을 뒷산 등산을 했다. 산길을 오르는데 길이 깨끗했다. 누가 이른 아침에 등산로를 쓸었을까? 생각하니 감사의 마음이 든다. 선한 마음이 있는 자에게 복된 날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숲속에 전달했다...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6.2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