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이 38세. 1995년, 대동문화재단을 세워 첫출발할 때 나는 혈기가 왕성한 청년이었다.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전통문화지킴이를 자임하면서 초지일관 매진해 왔다. 오늘날 대동문...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5.27 17:20지난해 12월 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다시 뛰는 소상공인,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재로 충남 공주시에서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본인의 선거 제 1호 공약은 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5.21 12:07우리나라의 쌀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역사와 문화, 그리고 농업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자원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우리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은 물론 국가 식량안보에도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5.06 17:06작년 윤석열의 불법 계엄 때문에 거국적 축하를 충분하게 하지 못했던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서 그는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의 화두를 남겼다. 아울러 윤석열 탄핵 과정을...
최총명 gn@gwangnam.co.kr2025.04.29 17:57술은 독 일까? 약일까? 먹는 것으로 하면 음식이 될 수도 있고, 먹고 난 이후의 상태를 보면 약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옛말에 손님 초대 해 놓고 밥상에 술이 있지 않으면 제대로 된 초대가 아니라고 했으니 ...
박봉순 gn@gwangnam.co.kr2025.04.23 13:36전 국민을 충격과 울분, 슬픔에 잠기게 했던 2014년 4월 16일. 300명이 넘는 목숨이 어이없는 죽음을 맞은 날. 한 지역의, 한 학교 학생들이 제대로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무더기로 사라져 버린 그날. 부푼 마...
이지안 gn@gwangnam.co.kr2025.04.08 18:02세계 속에 한국의 두 얼굴을 보여준 두 단어가 있다. ‘계엄’과 ‘게임’, ‘12·3 비상계엄’과 ‘오징어 게임’이다. 둘은 극명한 양면성을 갖고 있지만, 전 세계인들의 엄청난 충격과 이목을 집중케 한 공통점이 있다...
조상열 gn@gwangnam.co.kr2025.04.02 21:10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수가 최근 두 달간 20만명이 넘게 줄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내 자영업자 수는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보다 적어졌다.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으면 생계수단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3.25 16:20‘십년수목 백년수인’이라는 말이 있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 앞을 내다보고 사람을 키운다’는 의미로 긴 안목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일을 비유할 때 자주 사용된다. 농업도 마찬가지다. 농업은...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3.18 16:51탄소중립이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증대하거나 포집, 저장, 활용을 통해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말한다. 세계 곳곳에서 지...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3.04 17:33[독자권익위원 칼럼] 작년 말부터 우리는 매일의 일상이 연속적인 이벤트라는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살고 있다. 요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과정(변론)을 지켜보다가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이 열렸었는지도 몰랐다...
광남일보 gn@gwangnam.co.kr2025.02.25 17:03지난해 12월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뉴스 속보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서울 한복판에 탱크가 지나가고, 계엄군을 태운 헬기가 국회의사당 잔디밭에 내려앉는 모습들을 보면서...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2.12 11:34[독자권익위원 칼럼] 한국 사회 곳곳이 중병으로 신음하고 있다. 해법이 안 보이는 난국의 정치,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 사회, 화합을 모르는 좌우의 갈등, 옳고 그름의 기준이 없는 이기주의, 진보도 보수도 없는 오직 ...
광남일보 기자 @gwangnam.co.kr2025.01.21 17:43[독자권익위원 칼럼] 탄핵정국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서민들의 경제상황은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다. 연말, 연초 계획됐던 각종행사는 취소되고 소비자의 지갑은 꽁꽁 닫혀 이미 불황의 그림자가 짙었던 우리 ...
광남일보 gn@gwangnam.co.kr2025.01.14 18:50‘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안정된 기반을 가진 존재는 외부의 도전에 쉽게 흔들리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맞물려 농촌의 생명력이 약해지고, 미래의 ...
광남일보@gwangnam.co.kr2025.01.08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