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끈 프로축구 광주FC 3인방이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리그 첫 승을 만들어낸 아사니, 오후성, 이민기...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5 18:1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22)이 영국 공영방송 BBC 선정 29라운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너선 서덜랜드가 뽑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뽑은 BBC 선정 29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양민혁이 스리톱 공격수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양민혁은 지난 1일 세인트 미렌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로...
연합뉴스2025.03.04 18:22프로축구 광주FC가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 3일 광주FC에 따르면 최근 감바 오사카, 대전하나시티즌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미드필더 주세종(34)을 영입했다. 능곡고-건...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3 09:45프로축구 광주FC가 안방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FC는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수원(0-0),...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3 09:35홍명보호 축구대표팀 승선을 노리는 2002년생 윙어 양현준(셀틱)이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앞두고 2골 1도움을 폭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현준은 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세인트 미렌과 원정 경기에서 25분 만에 공격포인트 3개를 쓸어 담았다. 후반 20분 교체 자원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양현준은 투입 3분 만에 헤딩 골을 터뜨렸다. ...
연합뉴스@yna.co.kr2025.03.02 12:08“리버풀은 이제 챔피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승하느냐가 아니라 언제 우승하느냐의 문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27일(한국시간)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우승 경쟁 상황을 두고 한 표현이다. 리버풀이 사실상 5년 만의 EPL 우승을 확정 지었다는 얘기다. 리버풀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눌렀다. 전반 11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선제 결승...
또 “EPL에서 13점 차로 앞서면서도 우승하지 못한 것은 단 한 팀뿐이다. 1997-1998시즌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하지만 이는 시즌 초반의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yna.co.kr2025.02.27 17:07한동안 세르비아 프로축구 FK파르티잔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2001년생 공격수 고영준이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을 예고했다. 고영준은 2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파르티자나에서 열린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5라운드 FK믈라도스트 루차니와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2-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29분 투입된 고영준은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장면을 확인한 후 골대 반대편 상단을 노...
K리그에서는 105경기를 뛰며 19골 8어시스트를 기록한 고영준은 2023-2024시즌에는 파르티잔 유니폼을 입고 19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는 8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yna.co.kr2025.02.27 17:0685%가 넘는 득표율로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더욱더 열심히 축구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정몽규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
이어 “(팬들의 비판 여론도) 결국 소통 문제 아닌가 생각한다. 의사결정 과정을 잘 설명해 드리면 하나하나 오해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yna.co.kr2025.02.26 18:08“강도 높은 내부 혁신과 인적 쇄신을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정몽규 후보), “돈을 버는 축구협회를 만들겠다.”(신문선 후보), “변화와 혁신을 향한 국민적 열망 지켜내겠다.”(허정무 후보)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 나선 정몽규 후보(기호 1번),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기호 2번),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기호 3번) 3명이 선거인단(192명)의 표심을 잡기 위해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이들 3명의 후...
허 후보는 “제왕적 회장이 가능한 선거 구조도 바꾸겠다. 협회를 사유화할 수 없고, 연임을 위한 불공정한 행위도 사라지게 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가장 앞장서서 축구인, 팬들과 통하고 협회 재정을 위해 기업을 찾아다니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yna.c2025.02.26 16:04영건 공격수 양현준(셀틱)이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앞두고 리그 2호포를 터뜨렸다. 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셀틱의 5-1 대승에 힘을 보탰다. 후반 14분 주앙 필리프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된 양현준은 후반 27분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
후반 27분 양현준의 득점 이후 셀틱은 후반 45분 애버딘 샤이든 모리스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에다의 멀티 골로 5-1 대승을 완성했다. 연합뉴스@yna.co.kr2025.02.26 18:06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6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을 넣었다. 동료의 크로스가 전방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오자 손흥민이 오른발로 통렬한 중거리슛을 날려 아스널의 골대를 갈랐다. 골대 오른쪽 구석을 노린 손흥민의 슈팅은 아스널 선...
연합뉴스2025.01.16 11:27프로축구 광주FC의 2022시즌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가 복귀했다. 광주FC는 15일 브라질 측면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1년 광주에 입단한 헤이스는 데뷔 첫해 30경기 4골 5...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15 12:07프로축구 광주FC가 2025시즌 팀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광주FC는 14일 2025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이민기(31), 부주장에 이강현(26)과 김진호(24)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14 17:51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35)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유소년 어드바이저’(Youth Advisor)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 구자철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매듭짓는 감회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현역 은퇴를 결심한 구자철은 정든 축구화는 벗지만, 제주 유니폼은 벗지 않는다. 구...
연합뉴스2025.01.14 17:49프로축구 광주FC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부터 승격팀 안양까지 총 1...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13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