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산구는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라는 구정 목표 아래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다양한 사회적 연대망을 구축, 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광산 365’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국제운전면허증 처리기간 단축,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 설치 등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주민과 함께 건강한 마을만들기, 아이키우기 좋은 광산, 주민과 수질오염문제를 해결하는 풍영정천 IoT 리빙랩 등 적극적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병원아동 간병보호사·영유아 수면코칭 지도사 등 광산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광산구 교육정책의 확산을 위한 교육문화축제 개최 , 1913송정역시장을 선두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를 일궜다.
이와 함께 융·복합형 지역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해 지역문화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주민 누구나 문화로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월봉유랑, 광산 삼색고택 가옥의 사계 축제, 선비 체험 프로그램, 꼬마철학자 성장학교, 너브실 마을밥상, 마을밥상 레시피북 발간 등 다양한 마을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김봉옥 가옥을 비롯해 장덕동근대한옥, 용아생가 등 생생문화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아 박용철 현장사업을 통해 전국백일장, 용아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산무대나누기 프로젝트 화요문화산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에게 문예회관 공연장과 인쇄물 제공,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광산구는 기업만족도 1위를 비롯해 우수생활 문화센터 운영분야 생활문화 진흥원장상, 지방규제개혁 우수지자체, 시민사회 7대 덕목 안전분야 우수상, 우수 지역자활센터 운영 우수기관 선정, 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상, 명상숲 신규조성분야 최우수상 등 전반적인 구정 운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 등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