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나래병원 종합검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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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광주 새나래병원 종합검진센터 개소

치료·예방 병행 전문기관

광주 새나래병원이 최근 종합검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목, 어깨 중점 진료에서 치료 범위를 허리, 무릎까지 확대한 새나래병원은 이달부터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진료 목표로 ‘웰니스(Wellness·몸과 정신 건강) 실현’을 내건 새나래병원은 통합적 건강을 위한 검진센터 운영으로 각종 질환을 체크하는 예방과 치료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일반검진과 함께 새나래병원만의 척추·관절 진단과 치료의 강점이 더해진 종합검진을 실시한다.

김중권 병원장은 “아프고 나서 치료하는 것보다 아프기 전에 미리 건강을 챙기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척추와 관절을 수술하는 병원으로, 수술이 아닌 예방을 도모하도록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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