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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
특히 소통하는 화합 행정, 품격 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일류농업, 희망 주는 평생 복지,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새로운 기회와 성장, 군민과 함께 뛰며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장성군은 경청과 공감의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정책 방향과 목표를 주민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해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통합과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각계각층의 전문가, 주민과 함께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회의를 열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휴먼행동단(The Human Action Team)을 통한 ‘장성형 찾아가는 행정’ 실현,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국 TOP3 선정 등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장성군은 창의혁신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백양사와 백암산을 주차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1971년 국립공원 지정 후 처음으로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집까지 찾아가는 교육 딜리버리 서비스’를 추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화적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올해는 군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체육행사인 ‘제64회 전남도민 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해 장성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황룡강 홍(洪)길동무 꽃길 축제를 지역 자원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켰다.
또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관광특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장성만의 관광 가치를 높이고 있다.
보건복지 부문에서는 철도역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역 재생사업의 하나로 ‘백양사 키즈레일’,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인적자원육성 부문에서 장성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선진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 전남 최초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성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며 청년세대의 부담 완화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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