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대상] 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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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제16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대상] 광주 남구

창의혁신, 문화관광, 경제활성화 부문
"활기찬 경제·행복한 복지…적극행정 실현"
주민 중심 행정혁신…지속가능한 발전에 역량 집중
스마트 도시환경 구축…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하면서 방림1동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활기찬 경제, 행복한 복지, 으뜸효 남구’를 비전으로 내세운 광주 남구는 주민 중심의 행정 혁신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열린 구청장실 운영, 스마트 민원서비스 확대 등으로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스마트 도시 환경 구축과 문화·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남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주목했다.

이에 스마트 도시환경 구축과 백운광장 미디어월·미디어 파사드, 푸른길 브릿지·스트리트 푸드존, 토요야시장 운영으로 백운광장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시켰다.

비대면 자원순환 시스템과 대형 폐기물 키오스크 운영,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등은 공공행정 효율화와 지역 정보화 우수사례로 선정, 대외 평가에서 우수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남구의 스마트 도시 환경 조성에는 공유주차 서비스와 AI 기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 구축, 비대면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남구 365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이 담겼다.

사직동 시간우체국과 살롱 드 사직, 방림2동 시니어센터·어울림센터, 사직골·방림·주월 생활문화센터, 효덕동 행정복합센터 등 도시재생·사회 혁신도 빛났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남구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독서문화 활성화,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축제 개최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관광 프로그램 기획·운영으로 방문객 2만7913명을 유치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했다.

무등시장에 주차타워를 건립했고, 군분로 토요야시장을 운영했다. 백운광장 등 4개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차액 지원과 우수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에 나섰으며, 산업단지 투자유치·홍보와 에너지산업 육성을 추진했다.

또 일자리 박람회, 취업상담센터 등 청년·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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