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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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

SNS·영상 등 활용 홍보활동

영광군은 최근 군청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했다.
영광군은 최근 군청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주주의는 참여로 완성된다’는 의지를 담아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미래는 군민 힘으로 만들어 주길 당부하는 메시지를 군민에게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포스터와 리플렛 배부, 투표 독려 메시지를 담은 영상 제작, 마을 방송을 통한 투표 안내, 청사 및 주요 거점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제21대 대선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영광군 1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4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공직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할 방침이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은 민주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이 깊게 뿌리내린 지역으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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