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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오는 22일 오후 3시와 7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Neo Opera 악극 아리랑’을 선보인다. |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오는 22일 오후 3시와 7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Neo Opera 악극 아리랑’을 선보인다.
작품은 영화 ‘아리랑’을 모티브로 작가 겸 연출자인 이현석 경북음악협회장이 7여년간의 준비 끝에 경산시민회관에서 초연을 올렸다. 클래식적 요소와 전통적 요소인 국악, 풍물 및 무용, 연극 등 장르를 초월해 다양한 예술들이 협업해 만들어 내는 형태로, 우리 민족의 혼을 상징하는 아리랑의 숭고한 정신을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무대는 경산오페라단이 꾸미는 가운데 작품을 통해 경산오페라단이 개척하고 있는 네오 오페라(Neo Opera) 장르의 대표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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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석 무료.
한편, 이번 무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 등 지역 간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는 2025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 사업으로 마련됐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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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월) 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