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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해 3만34건 기부로 32억2618만4700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2024년 18억632만5600원 대비 79% 증가한 규모이며, 기부 건수도 1만5966건 대비 88% 늘었다.
이 가운데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 건수는 2만8569건이며, 전체 모금액의 90%를 차지했다.
군은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 등 의미 있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운영, 지역 우수 농특산물 답례품 제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런 노력이 직장인들의 세액공제 절세 노력이 맞물리며 지난해 높은 기부 실적을 기록했다.
또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107건, 기부금액은 2억8180만원으로 집계되는 등 향우와 지역기업 등의 기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답례품 공급업체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위생·품질 관리, 포장·배송, 고객 응대 교육을 병행해 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의 꾸준한 증가는 영암군을 응원해주는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영암군민의 생활을 바꾸는데 쓰일 수 있도록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감동 기금사업 발굴, 투명한 집행 및 기부자 신뢰 강화 등 한 번 기부가 평생 단골을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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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목)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