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플로우㈜와 북극항로 시대 선제 대응과 여수·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범운항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LNG 벙커링과 항만 배후물류, 미래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 여수·광양항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물류기업의 운영 역량과 지방정부의 행정·정책 지원, 항만공사의 운영 및 기반시설을 연계해 북극항로 상업화에 대비하고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북극항로 시대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및 상업화 기반 조성 △북극항로 협력과제 발굴·추진과 성과 공유 △LNG 벙커링 기반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 △미래에너지 물류 공급망 구축 △지역 수출입 화물 확대 △선·화주 유치와 지역기업 물류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기관별 실무협의를 통해 역할을 구체화하고 북극항로 시범운항 지원, LNG 벙커링 활성화, 항만 배후물류 기능 강화, 미래에너지 물류사업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그룹의 물류를 전담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철강과 원료, 제품 운송은 물론 이차전지 소재와 리튬 등 신성장 물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 LNG터미널과 벙커링 전용부두를 연계해 2027년 인도 예정인 LNG 벙커링 전용선의 운영도 맡을 예정이다.
박영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정책관은 “포스코플로우의 글로벌 물류 운영 역량과 지방정부, 항만공사의 행정·재정 역량을 결집해 여수·광양항을 글로벌 에너지 물류허브로 육성하겠다”며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항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물류산업과 수출입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박정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7.27 (월) 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