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조정경기장 하계 전지훈련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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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조정경기장 하계 전지훈련지 ‘각광’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합숙…전국 최고 수준

대한민국 조정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 18일부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합숙훈련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청
장성호가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조정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 18일부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합숙훈련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합숙훈련에는 선수 30명과 감독, 코치 등 총 36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체력 증진, 기술 강화, 경기 적응력 향상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는 장성호 조정경기장은 매년 국가대표, 실업팀 등 다수의 선수단이 꾸준히 찾는 전지훈련 명소다. 오는 8월에는 부산항만공사 조정팀이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장성호에서는 전국단위 시합도 열린다. 9월에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가 예정돼 있다.

최적의 훈련 장소를 보유한 덕분에 장성군 조정팀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에만 아시안컵 2위, 케이워터사장배 메달 획득 등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장성에서 흘린 땀방울이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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