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볼넷을 얻어 7경기 연속 출루했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
연합뉴스@yna.co.kr2025.03.10 15:22올 시즌 2연패에 도전하는 KIA타이거즈가 2024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2연전을 1무 1패로 마감했다. KIA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9 21:25KIA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9일 KIA에 따르면 이창진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2일 복귀 후 국내 병원에서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9 21:25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타점은 추가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25)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연합뉴스@yna.co.kr2025.03.09 14:26한국 야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야구박물관(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이 부산시 추경 예산 편성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편성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야구박물관 공사비 50억원이 포함됐다. 애초 야구박물관은 지난 1월 착공할 계획이었지만 공사비가 부족해 무산됐다. 올해 공사비로 최소 70억원이 필요했지만, 본예산에서 20억원밖에 반영하지 못했는데 추경 편성으로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시의회...
2025.03.09 13:41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타점은 추가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 2∼7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이정후는 이날은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
이정후는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연합뉴스@yna.co.kr2025.03.09 13:40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8일 개막, 오는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치러진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KIA타이거즈-롯데자이언츠(부산), LG트윈스-kt위즈(수원), 두산베어스-한화이글스(청주),...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6 18:11KIA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이 2025시즌 연봉 인상률 1위를 기록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올 시즌 KBO리그에 소속된 선수(신인·외국인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이 1억6071만원으로 집계됐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5 18:13“어느 자리든 감독님에게 신뢰받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2025시즌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KIA타이거즈 윤도현이 이같이 밝혔다. 윤도현은 지난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KIA에 둥지...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05 18:13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빅리그 재입성 가능성을 키웠다. 배지환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올해 시범경기 타율은 0.375에서 0.545(11타수 6안타)로 올랐다. 배지환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의 초구 시속 152㎞ 컷 패스트볼을 ...
현재 피츠버그 40인 로스터에 든 배지환은 26명의 개막 로스터 진입을 위해 외야수 자리에서 경쟁하고 있다. 연합뉴스@yna.co.kr2025.03.05 11:08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속 174㎞짜리 총알 타구를 만들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은 끊겼지만,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400에서 0.412(17타수 7안타)로 더 올렸...
이날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는 1-1로 비겼다. 연합뉴스@yna.co.kr2025.03.05 11:08빅리그 진입을 꿈꾸는 오른손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고우석을 포함한 6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보냈다고 밝혔다. 마이너리거 신분인 고우석은 마이애미 빅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합류했으나 오른쪽 검지 손가락을 다쳐 정상적으로 훈련하지 못했다.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은 고우석은 훈련을 중단했고 시범경기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다. 고우석은 당분간 마이...
연합뉴스2025.03.04 18:21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펼치며 최고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 2개를 곁들였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15타수 6안타)으로 올라갔다. 2일 로...
연합뉴스2025.03.03 09:47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마이너리그행이 거론됐던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앞에서 터뜨린 홈런이라서 더 의미 있었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연합뉴스@yna.co.kr2025.03.02 12:09“100타점 이상을 목표로 팀 우승을 견인하겠습니다.” KIA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첫 실전을 소화한 뒤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위즈덤은 27일 일본 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2.27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