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창당위 산하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맡은 안철수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제2창당과 혁신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위원진 한 분 한 분의 어깨에 당의 명운과 미래가 걸려있다”고 독려했다.
안 대표는 또 “당의 조직, 정책, 전략, 문화 모든 것이 혁신의 과제”라며 “젊고 스마트한 정당, 당원정당, 분권정당, 민생정당, 이 4대 방향을 이제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기획단준비위원장인 주승용 전 원내대표는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조기공천 위주로 공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전 원내대표는 “내년 6·13 지방선거 로드맵을 만들어 각 시도당이 체계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당헌당규제개정위원장을 맡은 조배숙 의원은 “국민의당이 선거를 코앞에 둔 작년 2월 창당이 돼 완벽한 준비없이 시작됐다”며 “고비마다 당헌당규를 제개정을 하는 과정에서 창당정신이 제대로 유지됐는지 확인하고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정당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이찬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3당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그때의 신뢰를 뛰어넘는 국민의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태일 제2창당위 공동위원장은 “이긴 놈이 다 해먹는 정치구조를 타파하는 것이 제2창당의 정신”이라면서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타파하는 것이 첫 깃발이 돼야 한다. 국민운동 차원에서 힘과 뜻을 한데 모아 이런 과제를 실현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오승용 공동위원장은 “제2창당위는 국민을 위해 준비한 빈 배다. 따로 다리를 놓을 요량이 아니라면 반드시 배에 탑승해야 강을 건널 수 있다”며 “위원회 소속 인력들은 최대한 열심히 노를 젓겠다.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서 방향타를 잘 잡아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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